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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이 더운 폭염이 가고 시원합니다. 본문
드디어 이 더운 폭염이 가고
시원합니다.
절대 없어질거같지않던 폭염이 드디어
떠나가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.
엊그제 태풍이 온다는날부터 조금씩 계속
흐려지더니 지금은 엄청 시원합니다.
더군다나 앞으로 이틀동안 비가 온다고하니
더 시원해질거라 생각됩니다.
어찌나 시원한지 잘때도 선풍기를
작동해놓고 잤는데 이젠 춥게 느껴집니다.
시원한 여름입니다.
이제 가을이 빨리 왔으면해요.
단풍도 보고싶거든요.
어서와라 가을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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